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인 전우원 씨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자신의 가족들에 대한 충격적인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할아버지와 아버지, 삼촌, 친형 등을 가리지 않고 이들의 범죄와 비자금에 관한 사실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전우원 씨는 자신이 받은 재산이 대부분 검은돈이라고 밝히며 비엘에셋, 웨어밸리, 준아트빌 등 여러 기업과 부동산에 대한 실명과 지분을 공개했다. 이들 기업과 부동산은 이미 전두환 일가의 비자금 출처로 의혹을 받아온 곳들이다. 그렇다면 전두환 일가는 어떻게 이런 비자금을 조성하고 숨기게 되었으며, 그 규모와 경로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자.
전우원씨 인스타그램 ⇇링크
전우원씨 유튜브계정 ⇇링크
비자금
전두환 일가의 비자금 조성은 198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전두환 씨는 국민항복운동본부를 설립하고 여러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정치적 지원금을 받았다. 이 지원금은 정식으로 세입으로 처리되지 않고 별도의 계정으로 관리되었다. 또한 국방비 예산에서도 일부를 빼돌려 비자금으로 사용했다. 이렇게 모인 돈은 주로 해외계좌나 금괴 형태로 보관되거나 가족들에게 재산으로 양도되었다.
가족관계
전재용(63)은 전두환의 장남이다. 그는 1987년 한국외대를 중퇴하고 미국으로 유학감영사관에서 학생비자 발급 내역을 확인해보니 그는 1991년까지만 유효한 학생비자를 발급받았으나 그 후에도 미국에서 체류했다. 따라서 그는 불법체류자였던 것이다. 하지만 1998년에 한국에서 첫 결혼식을 올린 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미국에서 박상아(57)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리고 그녀와 함께 미국에 정착했다. 박상아 씨는 전두환의 비서였던 박종철의 딸이다. 전재용 씨는 미국에서 비엘에셋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대표를 맡았다. 이 회사는 전두환 일가의 비자금을 관리하고 투자하는 역할을 했다. 전우원 씨에 따르면 이 회사의 20% 지분은 자신의 명의로 넘어왔다고 한다. 또한 전재용 씨는 웨어밸리라는 회사의 비상장 주식도 가지고 있었다. 이 회사는 한국에서 스마트워치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전우원 씨도 이 주식들을 받았다고 말했다.
전우성(60)은 전두환의 차남이다. 그는 1988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0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했다. 그는 1995년에 최영자(58)와 결혼했다. 최영자 씨는 대한항공 창업주 최병철의 손녀이며 현재 대한항공 부회장이다. 전우성 씨는 2002년부터 준아트빌이라는 고급 부동산 개발사를 운영했다. 이 부동산은 강남구 청담동과 서초구 반포동 등에 위치해 있다. 전우원 씨도 준아트빌의 몇몇 부동산들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우원(32)은 전재용의 장남이며 전두환의 손자이다. 그는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회계법인에서 일을 했다가 2021년에 그만두고 교회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가족들에 대한 폭로를 하기 시작했다. 그는 할아버지와 아버지, 삼촌, 친형 등을 가리지 않고 이들의 범죄와 비자금에 관한 사실을 공개하고 있다.
전두환 일가의 비자금 조성과 숨김은 수십 년간 계속되어 왔으며, 그 규모와 경로는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전우원 씨의 폭로가 드러낸 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금액임은 분명하다. 이런 비자금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갈 것인가? 이것은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사실이며, 정부와 법원은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해야 할 의무가 있다.
저의 생각은 조심스럽지만, 전우원씨가 폭로를 한 용기에 대해서느는 박수를 치지만, 폭로의 충분한 출처와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있으므로, 그 내용이 모두 사실인지는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전우원 씨의 폭로는 그의 개인적인 감정이나 의도가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뢰할 수 있는 증거나 증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전두환 일가의 비자금 문제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과 비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비자금은 정치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정부와 법원은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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