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생계비대출은 취약계층을 위해 제공되는 정부지원 상품으로, 최대 1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인 분들이 대상이며, 대출 금액은 생계비 용도로만 사용 가능합니다. 대출 금리는 최저 9.4%이며, 최대 5년까지 대출 가능합니다.
소액생계비대출을 받으려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사전 예약을 하면 차주에 대출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상품은 급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청서류
소액생계비대출을 신청하려면 다음과 같은 서류가 필요합니다.
- 신분증
- 대출금 수령용 본인 명의 예금통장 사본
- 자금 용도 및 상환 계획서
- 소득감소 사실 확인서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대출의 경우)
- 소득감소 월 및 그 직전 1개월 급여명세서 또는 소득, 매출 감소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대출의 경우)
본인 명의 예금통장 이용이 어려운 경우
본인 명의 예금통장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직계존비속 또는 배우자 명의의 계좌로 수령이 가능하지만, 다음과 같은 추가 서류가 필요합니다.
- 예금주 본인명의 계좌이용 동의 및 확인서
- 예금주 개인정보 수집 이용 제공 동의서
- 예금주 신분증 사본
- 예금주명의의 통장 사본
- 가족관계증명서
상담방법
이러한 서류들을 준비하신 후에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면 됩니다.
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온라인 상담신청: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접속 - 화면 알림에 나오는 소액생계비대출 클릭 - 신청하기 버튼 클릭
- 전화 상담신청: 서민금융콜센터 국번 없이 1397
상담예약은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다음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예약 일정에 따라 상담이 이루어집니다. 상담 예약 후에는 가까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방문하여 대출상담과 신청이 가능합니다.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 클릭하세요.
아래는 금융위에서 소개하는 이미지 입니다.
더 자세히 써드리겠습니다. 차근차근 읽어보세요.
금융당국은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신용점수가 낮은 저신용자들을 위한 '소액생계비대출'을 오는 27일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 대출 상품은 최대 1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연체하지 않고 대출을 성실히 납부할 경우 매월 7800원의 이자만 납부하면 됩니다.
‘소액생계비대출’은 연 소득 3500만원 이하인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인 저신용자를 지원 대상으로 삼습니다. 소액생계비대출 공급 규모는 총 1000억원으로 서민금융진흥원이 저소득자에 공급하는 소액 대출 상품입니다.
소액생계비대출 최대 한도는 100만원 이내이며, 처음엔 기본 50만원을 대출받은 이후 이자를 6개월 이상 성실하게 납부하면 추가로 50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만기는 기본 1년이며 이자 성실납부 시 본인의 신청을 통해 최장 5년 이내에서 만기를 연장할 수 있습니다.
소액생계비대출 금리는 연 15.9%입니다. 다만, 연체 없이 이자를 성실히 납부할 경우 6개월 단위로 2회에 걸쳐 3%포인트씩 금리를 깎아줍니다. 또한,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재된 15분짜리 동영상 교육을 이수하면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혜택을 받을 경우 최종 금리는 연 9.4%가 됩니다.
자금 용도는 생계비로 제한됩니다. 별도 증빙은 필요 없지만 대면 상담을 통해 '자금 용도와 상환계획서'를 징구합니다. 병원비 등 자금의 용처를 증빙될 경우 최초 대출 시에도 최대 1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소액생계비대출은 대출·보험사기·위변조 등 금융질서 문란자를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당국은 원활한 접수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사전 예약제도를 운영합니다. 서민금융진흥원 온라인 예약 페이지나 콜센터에서 예약을 진행하고 전국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에서 대면 상담을 받습니다. 상담 당일 대출이 실행됩니다.
금융당국은 은행권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1000억원의 소액생계비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며, 은행권은 소액생계비대출 재원으로 2024~2025년 중 매년 500억원씩 추가 기부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재원 소진 시까지 공급할 예정이나 신청 수요 등을 감안하여 필요하다면 보다 지속가능한 공급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출 실행은 오는 27일부터 이뤄집니다. 금융당국은 신속한 대출 실행을 위해 소득·신용도 등 증빙은 전자적 방법으로 확인할 방침입니다.신청자는 센터 방문 시 신분증과 본인 명의의 대출금 수령용 예금통장 사본만 지참하면 됩니다.
유재훈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국장은 "소액생계비대출은 대출자들이 불법사금융에서 처음부터 큰돈을 빌리는 건 아니다"라 "소액으로 빌리다가 갚지 못하면서 피해가 커지는 만큼, 처음부터 불법으로 넘어가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소액으로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인이 채무 조정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도 모르는 이들이 있다"며 "이런 차주에게 상담 통해 채무 조정을 받게 해주고 복제 제도도 안내해주려는 것도 소액생계비대출 제도의 목적 중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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